이중 새끼표범 직지는 KBS의 쥬쥬클럽과 SBS의 동물농장 프로그램에 출연, 관람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 경북 구미와 강원도 춘천 등에서도 관람을 오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또한 겨우내 추위를 피해 우리 안에서 지내던 사자부부도 기지개를 켜며, 방사장으로 나와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동물원은 봄을 맞아 이들을 보기 위해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단장을 마무리했다.
/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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