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머니는 친인척도 전혀 없이 동무사무소에서 매달 나오는 기초생활수급으로만 생활해 오고 있는 등 몸도 성치않아 거동이 힘든 상황이라는 소식을 접한 윤 경위 등 4명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한 할머니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돼 드렸다.
윤 경위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아픔을 함께 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덕기자yearmi@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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