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06년도 전력서비스의 날을 맞아 전기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에 전력사회봉사단이 앞장선다는 취지로 각 동사무소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평소 낡고 노후화돼 누전 등 안전 위험요소가 있는 누전차단기, 형광등스위치 등을 교체해 주고 위로하였으며, 주변 지저분한 인입선도 정비하여 주었다.
한편 전력사랑봉사단은 지난해 8월 창단하였으며 전기공사협회, 한전, 신일종합시스템, KDN, 그린텔 등으로 구성돼 있고, 주로 적극적인 전력서비스 실천과 사회공헌활동 그리고 전력가족간 청렴도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전국에서 충북이 처음 실시하며 회원간 회비 거출을 통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경훈기자namkh@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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