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뽐내기 영동추풍령중 2학년 김기진 가끔씩 오는 가족의 외식 나는 나는 젓가락과 한 몸이 되어 불판 위에 타오르는 고기 되어 엄마 아빠는 상추와 한 몸이 되어 나를 나를 감싸주네. 누나는 누나는 쌈장이 되어 가장들의 쌈을 완성시켜 주네 가족은 고기 쌈이 되어 어느새 어느새 하나가 되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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