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올해 일선 보건소에서 공급할 일본뇌염백신, 장티푸스 등 필수예방백신 조달 구매량을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10여만명 분으로 확정했다.조달청은 지난해 5, 6월 필수예방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였다는 지적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기관과의 회의를 거쳐 올해 백신규격 및 생산현황 등 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사전대책을 강구했다.올 구매계획량은 지난해 납품요구량을 감안하고 국내제조사들의 검정량을 고려해 결정한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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