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은, 평택-당진항 부두건설 금융주선
(서울)산은, 평택-당진항 부두건설 금융주선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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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은 13일 평택·당진항 내항 동부두 1, 2, 3번 선석 건설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투자유치 및 1625억원 규모의 신디케이션 대출 주선을 완료하고, 사업시행자인 평택아이포트와 금융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평택항에 3만 DWT급 컨테이너 부두 3선석을 건설해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30년의 무상사용기간 동안 관리운영권을 취득해 시설을 사용함으로써 투자비를 회수하는 BTO(Build-Transfer-Operate)형식의 민간투자 사업이다.

이번 신디케이션 대출에는 주간사인 산업은행을 비롯해 총 8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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