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기 위원은 “ 단 한 번도 공주를 떠난 적이 없는 토박이로서 저의 공주사랑은 서민과 애환을 함께하고자 2년여에 걸쳐 공공근로 푸른숲가꾸기 사업에 동참해 그분들과 함께하며 인생을 배웠고, 서민의 아픔과 고통을 알기에 기초의원에 출마해 서민을 위한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리고 오 위원은 “지인들이 정치에 입문해 국회의원, 시장 선거 때 핵심참모로서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이룩했고, 이러한 점에서 한국형 매니페스토운동에 서약하고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주의 현안인 공주대 본부이전을 저지하는 대책을 수립해 강남·북의 경기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 위원은 봉황초, 봉황중, 사대부고, 한남대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계룡산시민연대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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