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열린우리당 예비후보 공주시의회 나 선거구에 출사표
김동일 열린우리당 예비후보 공주시의회 나 선거구에 출사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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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열린우리당 공주시청년위원장(34)이 공주시의회 나선거구(웅진·중학·산성·옥룡)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동일 위원장은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최다보궐선거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고 시급한 공주의 경기부양 대책 수립을 위해 시민에게 봉사하는 떳떳한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확신했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리고 “공주 제1호 매니페스토 선정후보로서 주민소환제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년 후에 의정활동의 평가를 받겠다”며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해 시민이 직접 참여, 혈세를 관리·감독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낙후된 강남상권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고, 곰나루주변에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열린우리당충남도당 청년부위원장, 충남동아대표, 공주·연기 정치개혁모임 공동대표, 민족통일평화체육문화축전 조직위원, 국민정치연대 충남대표, 6·15남북교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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