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선진국, 선진사회 진입을 위해서는 문화와 사회복지의 선진화가 필수불가결의 요소이고 또한 미래의 통일조국을 바라볼 때 통일에 대한 강한 의지와 비전을 갖춘 자가 앞장서야 한다는 시대적 당위성이 요구 된다”며 “이 분야 일선에서 실무책임자로 반생을 바쳐온 자신의 전문성과 능력을 확신한다”고 출마동기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청풍명월이라는 자랑스런 지역의 명예를 살리지 못하고 이에 반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부각되고 있는 충청인의 불명예와 생거진천 등 지역의 독특하고 긍정적 전통 이미지가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이름에 걸맞는 지역민의 긍지나 명예는 내 세울게 없었음을 안타까워 이를 이루기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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