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논산시당원협의회는 18일 오후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2150명의 대의원 중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장 후보 선출대회를 갖고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으나 1, 2위간의 격차가 15% 이상으로 드러남에 따라 오는 22일 2차 여론조사를 벌이기로 하고 산회했다.
국민중심당 당헌·당규에는 경선시 여론조사결과 1, 2위 격차가 15% 이상일 경우 정견발표만 하고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 1, 2위 격차가 또다시 15% 이상일 경우 1위자를 후보로 확정하고 15% 미만일 경우엔 투표를 벌이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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