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대전지역 빈곤층 증가 실업률 전국 2위, 사회양극화 심각
<대체>대전지역 빈곤층 증가 실업률 전국 2위, 사회양극화 심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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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절대 빈곤층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근로빈곤층 양산으로 사회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복지.인권운동본부에 따르면 대전시를 비롯한 보건복지부, 통계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통계현황을 분석한 결과 절대빈곤층 수급권자는 2003년말 대전 전체 인구대비(137만4405명) 2.7%인 3만8386명에서 2004년말 전체인구(142만4088명) 대비 2.8%(4만415명), 2006년 2월 현재 4만4000여명으로 매년 2000여명씩 증가하고 있고 실업률도 전국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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