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아이비, 주민번호 유출
아뿔싸 아이비, 주민번호 유출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1.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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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28·박은혜)의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됐다.

아이비는 자신이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M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비 백’ 녹화를 위해 경기 가평의 번지점프대를 찾았다. 현장을 취재한 미디어는 번지점프 인증서를 들고 있는 아이비를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고,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드러나고 말았다.

해당 매체는 서둘러 주민등록번호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수정 전 사진은 이미 인터넷으로 퍼진 상황이다.

매니지먼트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자료들을 수집한 후 사이버수사대에 바로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며 “개인정보와 관련된 부분인 만큼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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