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이 서울을 꺾고 홈팬들 앞에서 전기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성남은 3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11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전반 14분 터진 두두의 선제과 후반 17분 터진 남기일의 쐐기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성남은 지난 29일 리그 2위 포항이 대구와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이미 전기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이날 승리로 후기리그에서의 독주도 예고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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