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타 박찬호(36)가 18일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 경기 가평 녹화현장을 찾았다. 이 프로그램 고정 출연진은 박찬호가 온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 박찬호는 지난 2월 ‘명사특집 1박2일’ 편에 출연, 멤버들과 안면을 튼 사이다. 당시 메이저리그에서 10승을 거두면 1박2일 팀을 미국으로 초청하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박찬호가 제작진과 접촉, 이날 깜짝 만남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