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192개의 르노삼성자동차 전 영업지점에서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뉴 SM5'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모델별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내년 르노삼성이 선보일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르노삼성은 이날 '뉴 SM5'의 전체 내·외관 디자인을 모두 공개했으며, 향후 모델별 주요 사양 및 가격대에 대한 정보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의 한층 진보된 기술과 디자인센터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결정체인 '뉴 SM5'는 지난 1일 중앙연구소 및 디자인센터 오프닝 데이에서 언론에 최초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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