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환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55)은 “열악한 지방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인 지원과 우수중소기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지난 78년 전 동력자원부 석유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지난 2002년까지 산업자원부에서 20년 동안 산업과 자원관련 부서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이후 중소기업청으로 자리를 옮긴후 서울지방청과 경기지방청 지원총괄과장을 역임하다가 일선 기관장으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 부임했다. 강원도 횡성 출신인 기 청장은 원주고와 홍익대 화공과를 졸업했다./남경훈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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