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북본부(본부장 한동훈)는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를 주요 대상으로 추가로 월 1000원만 내면 제공되는 음원 목록안에서 자유자재로 통화연결음 변경이 가능한 정액요금제를 제공한다.

현재 링고 비즈의 음원은 고객이 음원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때마다 종류에 따라 최저 2만원의 음원변경(제작)료를 내야 하지만, 이 요금제는 기존 기본형 이외에 월 1000원만 추가로 내면 다양한 음원 변경이 가능하도록 해 준다.

이번 ‘실속정액형’ 요금제는 기본 음원 이외에 KT가 제공하는 음원 목록내에서 사용횟수에 관계없이 자유자재로 변경이 가능해 음원 변경료에 대한 가입자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특히 일별이나 시간대별로 변경을 해서 임시 휴일이나 할인 행사, 저녁 시간 이후 업무 종료 등의 안내를 링고를 통해 편리하게 알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