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이에따라 오제세 의원(청주 흥덕갑)을 위원장으로 하고, 당 소속 청주시장, 광역·기초의원 후보, 시민단체 등이 연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 정책 대안과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열린우리당은 청주 성안동, 중앙동, 사직1·2동, 내덕1·2동, 우암동, 금천동, 모충동, 사창동, 봉명1·2동, 탑대성동 지역상권 침체 등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와 옛도심기능 회복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오 의원은 “주민의견 수렴과 학술토론회 등을 거쳐 공약에 반영하는 한편 중앙당에 건의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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