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여성포럼 5차 전체회의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정책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 충북도청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충북여성포럼 5차 전체회의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충북도의 일과 가정양립지원정책의 방향을 발제와 토론으로 논의한다.
발제자로 나설 민경자 전 충청북도 여성정책관은 '충북 일과 가정 양립지원정책의 방향'으로 주제 발표에 나선다.
민경자 발제자는 '국가 계획과 일·가정 양립', '일·가정 양립 정책의 방향', '충북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의 과제'를 부문별로 진단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의 공적노동권과 남성의 가족권 학보, 가족관계 친밀성 및 평등성 확보라는 목표로 우리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과 가정의 정책방향 과제를 살펴본다.
이어 토론에는 이진규 충청북도 여성가족과 과장과 손문금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책개발실 연구의원, 이권희 새롬비젼 대표, 이순남 충청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사회복지사가 나와 현재 정부 정책과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과제들을 꼼꼼히 진단한다.
이진규 도 여성가족과 과장은 여성의 근로여건과 실태, 일과 가정의 양립화를 위한 시책으로 보육현장과 지원 등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소개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