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우리당이 어려울때는 소신과 당당함으로 오직 한길로 우리당을 지켜온 사람으로 저의 승리는 바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며, 지방선거 승리의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한 후 “이번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청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중심의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집권당의 청주시장 - 지역 국회의원 - 참여정부라는 청주발전의 3각편대를 통해 청주를 변화 발전시킬 정책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시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책뱅크제’ 운영과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정책개발회의’ 등을 통해 생생한 정책을 개발, 이를 시민들에게 제시하는 것을 선거의 기본전략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경선에서 돼야하는 이유로 “예산 1조원 시대, 베스트 청주건설”을 내세우고 이의 실현을 위해 △국제화 도시로 우뚝 서는 청주 건설 △충청∼강원권 교통개선으로 X축 교통망 완성을 통한 행복도시 제1관문, 청주 △시민복지를 위한 복지예산 확대를 통한 청주 행복 특별시 건설 △청주의 문화우수성을 담아낼 수 있는 정책을 통한 월드터널 청주 건설 등의 실현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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