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손짜장 대표 오상환씨는 3월에 생일을 맞은 학생과 방과 후 교실 참여자 등 25명의 저소득 자녀를 초청해 생일상을 차려줬다.
이날 생일상의 주인공인 백모양(청남초 5년) “아저씨께서 맛난 음식을 너무 많이 차려줘 정말 고맙다”면서 “이 다음에 커서 아저씨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 어려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오상환 대표는 지난 3월에도 불우 및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해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제공, 효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문종극기자jkm62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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