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분양주택 감소
충북 미분양주택 감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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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소폭 증가했던 충북지역의 미분양주택이 2월에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지난 2월말까지 미분양주택은 1949채로 1월의 2019채보다 70채(3.5%) 감소했다.

충북지역의 미분양주택은 지난 2004년 12월 4652채를 기록한 이후 2005년 11월 2162채, 2005년 12월 2011채, 올 1월 2019채, 2월 1949채 등으로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5만2218채로 전월대비 6.5%(3629채)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1.7%증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특히 제주도 -20.8%(69채), 경북 -13.2%(525채), 충남 -8.3%(573채), 광주시 -8.3%(165채), 대구시 -8.1%(292채) 등지는 비교적 큰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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