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정치인 대부분이 당선되면 공약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잇속 채우기에만 급급하다”고 피력하고 “의정활동 중 검은 유혹을 뿌리치고 정의롭게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민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 농민과 공주발전을 위해 한 몸을 불사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집권여당인 자신이 정동영의장과 긴밀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역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부각시켜 남공주역이 확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지역구에 친환경유기농 영농사업을 추진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농특산물유통센터’를 건립해 영농의 질을 업그레이드시키고 농민과 후계자의 지원을 최대화 할 것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인면체육회장, 보성건설대표이사, 복룍초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고, 생활체육회부회장,중앙로타리클럽부회장, 열린우리당충남도당 환경산업 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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