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회의원도 못지킨 공약 공약없이 실천하는 도의원 되
“대통령, 국회의원도 못지킨 공약 공약없이 실천하는 도의원 되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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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명 민주당 예비후보는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 공히 수권정당이 뒬 수 있을지 회의를 갖고 있다”며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고 민주당 수권의 디딤돌로 5·31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자 민주당으로 충북도의회 의원 진천군 제2선거구(광혜원·이월·덕산·초평)에 출마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지역실정에 맞는 조례를 만들고 주민이 낸 세금의 예산 및 결산심의, 행정조사권, 집행부 감시통제, 주민의 진정과 청원인 민원을 충분하게 해결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본질이다”며 “의회는 몇사람의 위원들에 의해 운영하는 것이 아닌 주민과 함께하며, 정치가 아닌 자치, 독재가 아닌 민주”라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부정부패 부조리 척결, 생활환경 오·폐수 단속강화 및 환경감사원의 교육강화,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인, 빈민등 불우가정 예산편성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며 “학교급식의 무상화와 혁신도시 및 산업개발, 지역개발 추진으로 피해보는 주민들 구제 등 토지수용 시가보상 원칙을 내세우겠다”고 피력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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