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박노철 청원군수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청원군 미원의 장애인단체 한마음행사에 참석해 청원군 옥산면의 중증 장애인시설 청애원을 방문, 장애인 및 시설 봉사자들과 장애인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대책을 마련해 ‘복지청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려하고 어떤 시책이든 해당 시책의 만족도를 평가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일방적인 시혜 개념으로 주니깐 그냥 받아라는 식이 되어서는 안되며 향후 군정을 이끌 때 노인분들과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복지를 최우선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