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예비후보자로 출마하는 진 군수는 13일 예비후보자 등록 후 곧바로 선거사무실을 마련, 선거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 군수는 임기를 80여일 남겨놓고 출마를 하게 되어 군민들에게 죄송스럽지만 자리를 지키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진 군수는 20여년의 경영·행정의 노하우와 뚝심을 발휘해 군민들로부터 반드시 재신임을 얻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학연, 혈연, 지연 등 연고주의를 타파해야 하고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표몰이는 더 이상 발을 붙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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