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한대수 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선거대책본부에서 4·16경선 필승 다짐을 위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각 시·군 선거인단 여러분이 고르게 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엔 오장세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지지자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환담하며 “도의회 부의장을 지낼 정도로 능력 있고, 친화력 있는 오장세 후보의 필승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지금 충북도민은 대부분 애정을 가지고 한나라당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제한 뒤 “도민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 5·31지방선거에서 필승으로 보답하자”고 역설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