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충북도당 배창호 도지사예비후보는 20일 오후 2시 30분 도청 기자실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 철폐와 복지관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 및 지자체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2%는 장애인비율 5%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로 장애인 의무고용 5%로 상향조정할 것과 중증장애 및 장애여성의 경우 더블카운트제도를 도입할 것”이며 “교통약자에 관한 각종 정보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는 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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