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후보는 “청원은 오송, 오창 등 보건의료과학과 정보통신 등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오송은 질병관리본부, 보건연구원 등 5개 보건 관련 국책기관과 생명의과학연구소 등 4개 연구시설이 들어서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며 오창과학산업단지는 100% 분양이 완료돼 신성장 동력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이어 “오송은 호남고속철도 분기역과 경부고속철도 정차역 등으로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교통망의 X축과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관문역으로서의 기능과 위상을 갖춘 교통 물류유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 후보는 “충북지사-청주시장-청원군수 등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중앙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조기착공과 집중개발로 인한 지역발전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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