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7, 11일 서울 홍대앞 클럽 '타'에서 창단식을 겸한 기념 공연을 펼친다. 팬클럽 명은 '편'으로 정했다.
김장훈은 "팬의 뉘앙스보다 '편'이 좋다. 나의 부끄러운 면을 보더라도 내 편이 되어줄 것 같고 겨운 날에도 굳건히 곁을 지켜줄 것 같은 든든한 느낌이 드는 단어"라고 설명했다.
김장훈 매니지먼트사는 "팬클럽 창단식 공연은 화려한 연출과 음향, 조명보다는 김장훈의 인간적인 모습과 진솔한 노래를 느낄 수 있도록 꾸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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