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역특구산업 평가지원단 창립총회
옥천군 지역특구산업 평가지원단 창립총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4.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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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12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특구로 지정된 묘목 및 옻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특구산업 관련 전문가와 민간인을 대상으로 산·학·관이 연계돼 협력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지원단을 창립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지원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와 함께 부단장 선출 및 민간인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지원단은 옥천부군수를 단장으로 공무원 6명(단원3, 간사1, 사업부서담당2)과 민간인 7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창립총회에서는 1/4분기 특구운영 평가 및 토론 시간을 갖고 농정과 유통지원담당으로부터 옥천묘목산업특구의 연간계획 및 분기실적에 대해 상황보고와 산림경영담당의 옥천 옻 산업특구 연간계획 및 분기실적 등에 대한 상황을 청취했다.

또 평가단원 11명의 평가지표에 따른 평가서 작성 및 옥천특구 사업에 대한 자문 및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한편 옥천군 지역특화 발전특구 평가지원단은 2년의 임기로 특구사업 성공을 위한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천 박승철기자b123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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