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12일 도내 12개 시·군에 ‘봄철 하천제방 점검정비계획’을 시달, 제방 단면 유지 및 호안, 사석 등을 정비해 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보·수문 등 하천부속시설물의 파손 및 작동상태, 수문관리자의 임무숙지 및 비상연락체계 등을 점검, 유사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해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고 미비한 시설에 대하여는 장마철을 대비해 보수할 계획이다.
또한, 물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지장물에 대해서도 신속히 정비하고 장기간 불법행위가 방치 되는 시·군에는 ‘페널티’를 적용하여 예산지원 및 평가에 차등을 줄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