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20일 인터넷 채팅과 나이트클럽 등에서 만난 부녀자들을 폭행하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김모씨(30)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주부 김모씨(33)에게 “술을 사주겠다”며 서울시 영등포역 주변의 한 여관으로 유인해 폭행한 뒤 현금과 카드 등 110여만원을 빼앗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10차례에 걸쳐 70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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