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임 교수의 총장인준안이 의결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충북대는 신임 총장 취임식을 다음달 9일 개최할 예정이다.
신임 임 총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를 나와 충북대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월말 실시된 총장선거에서 1순위 후보로 선출됐다.
한편, 신임 총장 취임에 앞서 조만간 주요 보직교수에 대한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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