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등지에서 유학 온 청주대 국제교류협력원 한국어 교육센터 유학생 33명은 지난 6일 청주 보살사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우리의 멋과 맛, 사찰체험’을 하였다.이번 행사는 보살사 내 문화재 관람을 비롯해 삼배절하기, 연등만들기 등 청주의 문화유적과 전통사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주 백제유물전시관이 주관하였다.백제유물전시관 한영희씨는“같은 동양이면서도 다른 사찰문화를 체험하면서 자신들의 나라와 많이 다르지만 무척 재미있어 했다”고 전했다./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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