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건은 나림이 기억을 되찾고 엄마를…
달건은 나림이 기억을 되찾고 엄마를…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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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건은 나림이 기억을 되찾고 엄마를 찾자 당황한다.

달건은 나림이 가족들을 기억해내려 애쓰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양아는 달건대신 나림에게 사고 소식을 전한다.

충격을 받은 나림은 눈물을 흘리며 뛰쳐 나간다.

잠적했던 변차장은 나림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반드시 하인수를 처벌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림을 위해 가족들은 예전과 다르게 진짜 가족처럼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인다.

변차장은 그런 식구들의 모습에 안도하며 달건에게 모든 것을 맡기겠다고 말한다.

변호사와 조정관을 대동하고 나타난 하인수는 집안으로 못들어가게 막는 달건의식구들과 몸싸움을 한다.

양아는 조정관의 명령에 따라 하인수의 집으로 가게 된 나림을 걱정한다.

달건은 부경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인다.

소식을 들은 변차장은 하인수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경찰에 알리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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