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공직생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청원을 멋지게 키울 자신과 대안이 있다”고 강조하고 “청원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한나라당 명예와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해 군민에게 헌신·봉사하겠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우택 한나라당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한 당원·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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