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송광호 충북도당위원장, 정우택 충북지사후보, 심규철 전국회의원과 당원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손 후보는 “지난 4년간의 군정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동, 웰빙도시 영동을 향해 다시 한번 진군의 기치를 내걸었다”며 “전쟁에 나가는 장수의 결연한 심정으로 선거에 임해 압승을 거두고 2007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정권을 탈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헸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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