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이생명평화회의는 상생의 합의를 이루고 한국토지공사, 충북대학교 및 전 시민과 더불어 생태적 공원계획을 수립, 일부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청주의 환경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로 진행한다.
시민토론회는 황희연 교수(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좌장으로 하며, 정동양 교수(한국교원대 기술교육과) ‘원흥이생태공원 및 주변지역의 생태성 제고방안’, 이태구 교수의(세명대학교 건축학과)의 ‘생태문화관 건립의 필요성 및 생태적 건축방안’, 이선경 교수(청주교육대학 과학교육과)의 ‘생태문화관·생태박물관의 국내외 사례’ 등으로 주제발표를 갖는다.
또한 곽승호(청주시 도시과장), 황현찬(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 개발사업팀장), 박창재씨(청주환경련 사무국장/ 원흥이생명평화회의 추진위원)가 지정토론자로 나와 바람직한 생태문화관 건립 및 운영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연숙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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