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부터 ‘토지이용계획 확인서’와 같은 전국 필지별 토지 정보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건설교통부는 10일 “현재 인터넷을 통한 토지정보 서비스는 서울과 제주, 경남 일부 토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올 연말부터는 전국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땅 수요자가 현재는 필지별 규제 현황을 알기 위해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연말부터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인터넷만으로 토지의 규제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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