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와 함께 해온 옥천성당은 본당 설립 100주년을 기념, 옥천성당 사목회가 주최가 되어 신자 100명과 관내 불우가정 100세대가 자매결연을 갖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옥천군수의 축사와 자원봉사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 선언문 낭독에 이어 자매결연 100세대에 대한 금일봉 전달되었다.
/김금란기자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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