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서 시행하고 있는 5월 전력서비스의 달 행사 중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대표 의료 및 교육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과 혜천대학에서 의료진과 이·미용 자원봉사자를 지원해 내동·변동·도마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약자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3개기관 합동으로 입체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주위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 충남지사에서는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등 불우고객 20여 가구에 대해 가구 당 15만4000원의 예산을 책정, 기존의 조명기기를 고효율의 조명기기로 전량 교체해 전기요금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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