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믿·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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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진호 기자
  • 승인 2009.09.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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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술집·이웃집서 절도
단골 호프집과 같은 동네 주민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 2명 덜미.

청주 상당경찰서는 1일 절도 혐의로 A씨(29)를 불구속 입건.

A씨는 지난해 8월 중순쯤 평소 자주 찾던 신모씨(48·여)의 호프집에 침입해 현금 36만원이 들어 있는 철재금고(시가 10만원 상당)를 슬쩍.

같은날 상당서 사천지구대는 역시 절도 혐의로 B씨(26)를 검거.

B씨는 지난달 9일 오전 3시쯤 같은 동네에 사는 정모씨(46·여)의 집에 침입해 마당 빨랫줄에 널려 있던 여성속옷 7점을 훔치고, 1일 오전 0시10분쯤 또다시 정씨의 집에 침입해 반바지 등 의류 3점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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