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도내 재정자립도 최하위인 보은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선 실질적 대안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속리산 주변에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한편 기업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경제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용희국회부의장 내정자(열린우리당 보은·옥천·영동)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기중에 정부부처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