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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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5.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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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오창과학산업단지로 신축 이전키로 최종 결정했다.

충북중기청은 현재의 청주 복대동 청사가 비좁고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지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신청사를 마련키로 하고 오창단지내 유한양행 위쪽에 5000평의 재경부 비축용지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중기청은 당초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신봉봉명택지개발지구내 2000여평의 용지를 청주시측과 계약했으나 재경부 비축토지와 맞교환됨에 따라 오창으로 최종 용지를 확정했다.

올해 34억원 땅값을 지불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09년 완공되는 충북중기청 신청사에는 모두 140여억원이 투입돼 창업보육센터 실험실창업 등의 공간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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