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지역위원회는 이날 회견에서 저소득층 여성에게 공공산후조리원 등 건강지원 프로그램 확대, 이주여성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 장애인 노동권 보장 확대, 노인·장애인 재가 서비스확대, 충주시 보육조례 제정 등을 제시했다.
특히 노인복지와 관련해 보건소·보건지소에 노인주치의 제도 도입, 읍·면·동마다 주간보호시설 설치, 노인수발도우미 파견 맞춤형 노인요양서비스 제공,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 및 전담취업창구 설치, 저소득·65세 이상 노인세대 건강보험료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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