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청주시내 금은방에서 둔기 폭행사건이 발생. 29일 오전 10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박모씨(61)의 금은방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들어와 박씨를 둔기로 때려 상해를 입힌 뒤 도주.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50대 남성이 시계를 고쳐달라고 한 후 감정을 부탁해 싸구려라고 말하자 둔기로 머리를 내리쳤다"고 진술. 경찰은 피해자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이 50대 남성을 추적 중.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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