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월31일 새벽 4시께 청주시 모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B씨(29)와 함께 술을 마신 뒤 B씨가 자는 틈을 이용해 금반지 등 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A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괌으로 도피했다가 지난 9일 귀국도중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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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0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금품을 훔친 A씨(29)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월31일 새벽 4시께 청주시 모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B씨(29)와 함께 술을 마신 뒤 B씨가 자는 틈을 이용해 금반지 등 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A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괌으로 도피했다가 지난 9일 귀국도중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월31일 새벽 4시께 청주시 모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B씨(29)와 함께 술을 마신 뒤 B씨가 자는 틈을 이용해 금반지 등 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A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괌으로 도피했다가 지난 9일 귀국도중 붙잡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