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앙겔 코르도바 멕시코 연방 보건부 장관은 26일 밤(현지시간) 멕시코 공영 방송인 텔레비사 멕시칸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최근 집계된 돼지 인플루엔자 피해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보건 당국이 이 중 정확히 몇명이 실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자인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보건부는 앞서 이날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으로 인한 사망자가 86명, 감염 의심 환자가 1400명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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