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는 22일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불법영업을 한 최모씨(45)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 법률 등의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지난 20~21일까지 강원 춘천시 요선동 모 점술집을 사무실로 위장해 바다이야기 게임기 24대를 설치해놓고 불법영업을 한 혐의다. 조사결과 최씨는 단속을 피하기 쉬운 점술집을 골라 게임기를 설치한 뒤 지인을 통해 손님을 모아 전화가 걸려오면 얼굴을 확인한 뒤 출입시키는 방식으로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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